'문제적 왕자님'은 솔체 작가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되었으며, 현재 웹툰으로도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 비에른 드나이스터: 레첸 왕국의 왕자로, 한때 왕세자였지만 스캔들로 인해 지위를 잃고 '왕실의 독버섯'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 에르나 하르딘: 하르디 가문의 일원이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외가인 바덴 가문의 시골 저택에서 조부모와 함께 자랐습니다.
- 글래디스: 라르스 왕국의 왕녀로, 비에른의 전 부인입니다.
문제적 왕자님
아버지에게 버려지고 외가인 바덴가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는 에르나 하르디. 이 작은 시골에 위기가 찾아왔다. 외조부인 바덴 남작이 죽고 난 후, 모든 재산이 넘어가게 된 것! 어떻게든 바덴가를 지키고 싶은 에르나는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슈베린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마주치게 된 왕실의 독버섯, 비에른 드나이스터― 희대의 스캔들로 왕세자 자리마저 내려놓은 왕실의 탕아! 바덴가를 지키고 싶은 에르나에게 이 달콤한 독버섯이 건네지는데…! “에르나 아가씨, 독버섯은 먹지 마세요. 먹으면 죽어요.”
에르나는 조부모와 함께 시골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지만,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저택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친부인 하르디 자작을 찾아 도시로 향하게 되죠.
한편, 비에른은 왕세자의 지위를 잃고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교계에서 에르나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비에른은 에르나를 두고 내기에 참여하게 되지만, 점차 그녀에게 진심 어린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웹툰 그림체가 이뻐서 보다가 그 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서 소설 정주행했어요.
에르나가 유산하고 바덴가로 도망치듯 가서 비에른에게 이혼하자 함.
나중에는 비에른이 바덴가로 가서 에르나에게 연애하자고 하고 다시 합치는 전형적인 로맨스소설인데
에르나가 유산한 아이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 너무 슬펐다. 다시 읽을 때도 슬퍼서 눈물이 계속 흘렀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비에른이 에르나에게 했던 짓만큼 안 굴렀다는거...
마지막에는 쌍둥이 남매 낳고 잘 살지만, 비에른이 안 굴러서 아쉽
웹툰 그림체가 이뻐서 웹툰으로 보는 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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